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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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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15km 달려 봤습니다. 처음으로 15km 달려 봤습니다. 근, 1년동안 10km 달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 어떤 여성분이 하프마라톤에 출전해서, 나와 비슷한 기록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1km 를 6분46초에 달렸습니다. 허벅지 땡김이 느껴 집니다. 12km 이후부터 발이 무거워 짐을 느낍니다. 하루가 지난 후, 다리 상태는 예전 10km 달리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뛸만 하다 ................. 화이팅.
런닝화, 아디다스 이큅먼드 10 EM 달리기를 시작한 후, 5개월쯤 되었을때, 큰맘먹고 구입한 런닝화 입니다. (그전에는 그냥 평상시에 신는 운동화 (뉴발런스 880) 을 신고 뛰었습니다.) 총평 - 10개월 동안, 700km 정도 뛰고 난 후, 후기 입니다. - 전체적으로 발을 잘 감싸 줍니다. - 겨울에 발이 시럽습니다. - 뒷꿈치 부분 쿠션은 부족합니다. ( 10키로 1시간 주파 했을때, 무릅 통증이 발생하여, 3개월 정도 재활 걷기를 했습니다.) 물론, 쿠션이 부족해서라기 보다, 달리는 폼, 자세에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신발의 살짝 부족한 쿠션 때문에, 무릅주변 근력 + 허벅지 근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무릅 통증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주변 근육을 사용한 달리기 기술을 터특 했기 때문입니다.) 허벅지와 무릅주변 근육 활용은..
런닝화, 뉴발런스 MW880GY2 후기 달리기 시작할때, 신었던 신발입니다. 코비드19로 수영을 할수 없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신발을 신고, 서너달을 달렸습니다. 대략 5km 달리기 하는데 이용했습니다. 그 후, 10km 달리기는 아디다스 이큅먼트 를 이용했습니다. 즉, 첫음 넉달째 까지 : 뉴발런스 880 넥달째 이우 부터 9개월 동안 ; 아디다스 이큅먼트 그 후 ; 나이키 윈플로 8 총평 - 편안함 - 간단히 조깅용으로 좋음 - 그외 특별한건 없네요.
운동화, 런닝화 구입, 나이키 윈플로8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포인트 적립까지 고려하면, 7만원 초반입니다. 현재 운동 상태 - 매달 70km 정도 달립니다. - 10키로 70분에 달리는 수준입니다. 아직, 신고 달려보진 않았습니다. 추후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실내에서 신어본 느낌 - 아디다스 이큅먼트 보다 쿠션감이 많이 느껴 지네요. - 광고 영상을 보면, 평범하게 걸어도 뒷꿈치 부분 쿠션이 눌리는 것을 봤는데, 무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달리기를 해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겠죠. 처음 5km 달린 후기 (2021. 9.15) - 아디다스 이큅먼트와 비교 입니다. - 발볼이 살짝 넓습니다. (다음엔 신발끈을 꽉 조인 후, 해보겠습니다.) - 뒷꿈치 쿠션이 환상입니다. (아디다스에 비해서, 모래밭 또는 진흙길을 뛰는 느낌) - 뒤꿈치 ..
10km 달리기 10km 달리기
[10km달리기] 영하 5도 어떻게 입고, 달렸을까요? [10km달리기] 영하 5도 어떻게 입고, 달렸을까요? - 레깅스바지 춘추용 (+속옷) - 래쉬가드상의 (+ 런닝) - 트레이닝복 상의 (얇은것) - 모자 - 천장갑 아주 적당했습니다. 그럼 언제 기모 레깅스를 입어야 할까요? - 영하로 내려갔을때, 가죽장갑은 언제 준비해야 할까요? - 영하로 내려 갔을 때,
[중급에서 상급으로] 접영 노하우 하나. [중급에서 상급으로] 접영 노하우 하나. 필자가 접영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접영에 대해서 자랑할 만한 실력이 아니라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뭔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상급반에서 그래도 잘하는 축에 속하는 필자인데, 매번 접영만큼은 옆레인 형님한테 밀립니다. 그 형님한테는 접영 빼고 모든 영법에 필자가 앞섭니다. 자유형, 배영, 평영. 그래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왜 저 형님한테 접영을 따라 잡힐까? 고민 후, 이렇게 단정 지었습니다. - 저 형님은 상체를 잘 활용한다. 왜냐하면, 킥판 들고 발차기를 하면 그 형님은 굉장히 힘들어 하고, 속도도 많이 뒤쳐집니다. 그래서 상체(팔젓기)가 발달했을 거라고 추측을 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기네요. 제가 접영 노하우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어..
힘을 쓰는 타이밍(팔 젓기) 상급자용 팁을 또 하나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 제가 늘 주장하는 상급자 수영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지속적인 빠른 스피드 - 지치지 않은(한결같은) 상태유지 ------------------------------ 팔젓기 체력저하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팁 하나 ~- 힘을 줄때 주고, 뺄때 뺍니다. (말이 좀 어렵네요. ㅎㅎ)- 좀더 쉽게 설명하면, 팔 젓기 할때, 팔이 몸통과 가까운 상태가 되었을때, 팔젓기의 최대 힘을 사용합니다. 이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모두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형 팔젓기- 팔을 뻗어 글라이딩 한 후, 몸통쪽으로 팔을 당길때, 팔이 몸통과 가장 가까운 상태가 되었을떄, 최대 힘을 줍니다. 즉, 그라이딩 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