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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애드센스 합격수기 (9전10기)

애드센스 합격수기 (9전10기)

2017년 들어서 많이 까다로워진 애드센스 승인 과정을 본 블로그에 포스팅 했습니다.
과정을 상세히 적어보긴 했으나,
왜 승인을 거부당했는지?
왜 승인을 받을 낼 수 있었는지?

아직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승인과정 요약입니다.

2017년 1월12일; 애드센스 첫번째 신청
2017년 2월12일; 2차 신청
2017년 2월20일; 3차 신청
2017년 2월27일; 4차 신청
2017년 3월 5일; 5차 신청
2017년 3월 9일; 6차 신청
2017년 3월14일; 7차 신청
2017년 3월18일; 8차 신청
2017년 4월17일; 9차 신청 (3일 후, 합격통지서 받음)

장장 3개월에 걸친 싸움이였습니다.

살펴봐야 할 부분은, 8차 실패 후, 9차 성공 과정중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가 핵심일듯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크게 변화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http://sg2015.tistory.com/94

굳이 따지자면,

1. 공백기
-> "열고~" 를 외치듯이 낙방하면, 별 다른 노력없이 재신청을 반복했었습니다. 이는 상당히 의미 없는 짓이였지만, 그 과정중에 포스팅 글 수는 증가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차수에서는 누적 승인거부가 만에하나 불이익으로 작용할까 싶어서, 29일 정도 뜸을 드리며,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효과적이였을 까요?

2. 구글 검색엔지으로 부터의 유입이 80 이 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에 본 블로그로의 유입숫자가 중요하지 않을까 예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애드센스와 구글은 한 형제이니, 서로 서로 자료를 공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훨씬 많은 유입이 생겼다 해도, 애드센스가 유입량을 측정하는 방식은 구글을 통해서 인듯 합니다. 당시만 해도 하루에 유입량 한개 늘리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구글 유입량을 늘리는 편법은 존재하지 않은듯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시간과의 싸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밖에 기본적인 규칙등은 꼭 지켜야 하겠죠.
- 1000글자 이상 작성하기
- 문단 뛰어쓰기 잘하기 (공백은 출여 주세요)
- 30개 이상 포스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