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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처음으로 15km 달려 봤습니다.

 처음으로 15km 달려 봤습니다. 

 

근, 1년동안 10km 달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 어떤 여성분이 하프마라톤에 출전해서, 나와 비슷한 기록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1km 를 6분46초에 달렸습니다.

 


허벅지 땡김이 느껴 집니다.

12km 이후부터 발이 무거워 짐을 느낍니다.

하루가 지난 후, 다리 상태는 예전 10km 달리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뛸만 하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