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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불타는 청춘, 최성국, 류태준, 차승원

불타는 청춘을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훈훈 하더군요.
강수지 - 미모담당, 헛튼 말 실수 없죠. 가끔 뽀사시 처리되면 심쿵해요.
김국진 - 이분이 이렇게 모든 사람들을 조화롭게 만들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내공이 느껴 집니다.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강수지씨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완선 - 가끔 쌩얼스틱하게 노출되도, 전혀 개의치 않는듯 합니다. 그만큼 성격이 털털하다는 뜻이거나, 나름 내공이 있으신 분 같아요.
김도균 - 나름 자기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분, 털털하고, 잘 어울리네요. 예상치 못한 웃음도 선사하는 캐릭터 입니다.
최성국 - 형님 누님 모시고, 김국진과 잘 조화를 이루네요. 개그감도 좋고, 가식없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꾸미면 멋지고.....

오늘 할 애기는 "빠른" 생일에 얽힌 애기입니다.
최근 류태준이라는 배우가 출연해서 여심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 그밖에 여러가지 스타일이 멋집니다.
이번 회에 류태준이 "차승원"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젊은시절 함께 모델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동갑내기 친구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최성국, 차승원, 류태준의 프로필을 봅시다.

나이순으로는
차승원 > 최성국 > 류태준 이네요.
그런데, 류태준과 차승원이 친구라고 합니다. (류태준 = 차승원)
불청에서 최성국은 신참 류태준 한테 꼬밖꼬밖 "편하게" 부릅니다.
최성국 류태준은 형,동생 하면서, 서열을 확실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