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 블로그와 유튜브를 동시에 공략하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유튜브를 우회하여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법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http://sg2015.tistory.com/78

기존에 블로그 신청 후, 여러번 승인거부를 받은상태라면, 동일 계정으로 유튜브 승인을 시도할때, 쉬운승인이 불가능 합니다. (이때는 새로운 계정으로 유튜브 신청한 후, 블로그를 신청하는게 현재까지 정설입니다.)

오늘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 블로그를 재신청 합니다. (소스코드를 블로그에 삽입한 후, 2~3일 정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 답변을 기다리는 시간에 유튜브 신청을 시도합니다.

이럴경우는 유튜브 신청을 블로그 신청과 동일시 해서 묶어 버리네요.

위 화면과 같이 묶인 상태로(블로그+유튜브) 승인신청이 받아드려 집니다. (지금은 아직 결과를 받아 보지 못했기에, 이 방법의 효용성을 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묶였는지 '애드센스 연결 검토 또는 변경'을 클릭해 봅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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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506 글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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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들어 갑니다.

- 아직 결과를 모르는 상황에서 제시된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말 할수 없습니다.

- 위방법으로 승인을 기다리는 지금, 유튜브의 쉬운 승인 형식이 첨가되어, 블로그+유튜브 동시 승인이 좀더 수월해 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이 방법보다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유튜브 먼저 승인받고, 블로그 승인과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일곱번의 승인신청이 좌절됨으로서, 글쓰기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미없는 칸 띠우기, 과도한 뛰어쓰기는 최대한 자제하려고 합니다. 또한, 짧은 문장보다는 긴문장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부되는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은 최소, 글자의 최대' 라는 명제를 내려놓고, 사진이 필요한 글에는 많은 사진을 게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올린글도, 최소 글자수 1000 글자는 넘겨야 겠죠). 승인을 쉽고 빠르게 얻은 다른 블로그 글에서 사진의 양에 상관말고, 질좋은 정보제공에 노력하라고 보았습니다. 질 좋은 정보 제공 글에는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 및 캡쳐화면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