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류태준, 차승원
불타는 청춘을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훈훈 하더군요. 강수지 - 미모담당, 헛튼 말 실수 없죠. 가끔 뽀사시 처리되면 심쿵해요. 김국진 - 이분이 이렇게 모든 사람들을 조화롭게 만들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내공이 느껴 집니다.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강수지씨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완선 - 가끔 쌩얼스틱하게 노출되도, 전혀 개의치 않는듯 합니다. 그만큼 성격이 털털하다는 뜻이거나, 나름 내공이 있으신 분 같아요. 김도균 - 나름 자기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분, 털털하고, 잘 어울리네요. 예상치 못한 웃음도 선사하는 캐릭터 입니다. 최성국 - 형님 누님 모시고, 김국진과 잘 조화를 이루네요. 개그감도 좋고, 가식없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꾸미면 멋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