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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젠 작가가 되었네요. '왕초보 여행영어' 출간.(이쁘고 똑똑하면 하냐? 넌 못하는게 뭐니?)

이젠 작가가 되었네요. '왕초보 여행영어' 출간.(이쁘고 똑똑하면 하냐? 넌 못하는게 뭐니?)
미녀방송인 서미소랑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에세이나 다른 분야라면, 살짝 호기심을 가져볼만 했는데,
영어 교재라서, 필자에게는 코딱지 만큼의 이슈정도...^^

영어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녀이기에,
이런 초급 영어책을 만들었다는게 너무 상투적이랄까....

**국어사전
상투적 ; 늘 버릇이 되다시피 한(것).

그래도, 필자가 매의 눈으로 찝어낸 것은 이 책을 홍보하는 그녀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그녀의 여지껏 타이틀로 봐서는 뭔가 배울꺼리가 있을것 같은 기대치가 있네요.
(멘사회원, 치과의사면허 등등의 고 퀄리티 두뇌 플레이어)


추후 업데이트를 하겠지만,
출판 직후 그녀의 마케팅은 인스타그램에 과도하게(ㅎㅎ) 보여지고 있어요.

그녀는 인스타 도배질이 팔로워에게 미안하고 부담도 되겠지만,
그녀의 인맥을 살펴보는건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요.

네, 일단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이 우선 보여집니다.
(필자가 접하는 부분이 인스타그램 뿐이라서 그런지도....-.-;;;;;;)

다양한 인사들이 인증샷 및 서평을 해주셨네요.

추천사를 해준 인연 분석.
- 셰프 두분이 계셔서 의아 했어요. 먹는걸 좋아 해서 ?...특이한 친분이네요.
- '임다미'는 생소한 인물입니다. 서미소랑이 방송에서 간간히 홍보를 해준 기억이 나네요. 호주에서 유명한 싱어라고 합니다.
- '조혜련' 잉글리시 클리닉 시즌1에서 친분을 쌓았을 것 같아요. 조혜련이 매번 서미소랑을 놀려 먹었는데,(조혜련의 유머감각에 늘 치였던 서미소랑 ㅎ) 그래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나 봅니다.

추천사 총평 (필자의 주관적 판단)
- 소소한 인맥을 보여 줍니다.
- 한국에서 얼마 생활하지 않았고, 서양식 스타일로 국내 친분을 쌓기가 녹녹치 않았을 까요? 아니면, 넓게 사귀기 보다는 깊게 사귀는 스타일?
-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책 홍보 인증샷에는 꽤 넓은 인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장급 또는 대기업 고위직군 등등. (필자의 추측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최고 지도자과정'의 인맥이 아닐까 합니다.)

놀라운 사실 발견.....!!!!!


위 사진에서 잘 안보여서, 다시 적어 봅니다.

JUMP ; 이 책의 인세 전액은 미래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JUMP의 지원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결론들어 갑니다.

1. 영어교재를 출간한 서미소랑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2. 아름다운 그녀 ! 너 정말 인세 전액을 기부하는 겁니까?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