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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9번째 도전에 대한 합격 소식

드디어 결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분 좋은 날 입니다.
8번의 실패 후, 짜릿한 성공이었습니다.

9차 도전 후, 3일만에 합격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신청일: 2017년4월17일
답변일: 2017년4월20일


8차 실패 후, 재정비 한 내용
- 초창기 글 보강작업(글자 수, 오타, 문단 간격 등등 수정)
- 공백기 30일 동안 2편의 새글 올림
- 공백기 동안 '애드센스 코드'를 블로그에서 내렸습니다.(삭제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계정이 완전승인 되었습니다.

이 두글자를 얻어내기 위해, 그토록 애썼나 봅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정신차리고, 본격적으로 광고를 달아야 할 시간 입니다.

승인 얻기 위해, 무단히 애를 썼었서도, 정작 승인 후, 광고를 어떻게 달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검색해 보니, 친절하게도 선배 블로거 께서 알찬 글을 미리 기록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포멧은 아니지만,
애전 선배님들의 광고다는 설명글을 참고하며,
따라해 봤습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내광고 -> 광고단위 -> 새광고단위
를 클릭해서 광고를 만들고, 코드를 생성합니다.

저는 아직도,
이런 저런 광고단위를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 화면에서 4개 광고단위를 만든것입니다.)

어떤 광고가 필자 블로그 스킨(skin)에 가장 잘 맞는지, 연구해 봐야 합니다.
몇몇 프로급 블로거 들의 광고 형태를 벤치 마킹 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시간에 요령을 터득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배너 사이즈도 살펴봐야 하고, 광고 갯수도 정해야 하고 등등
합격을 했는데, 그 후에도 신경쓰고, 공부해야 할 일들 많이 있네요.

처음 광고코드를 삽입 후,
실제 보여지기 까지는 30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공란으로 보여지니, 차분하기 딴 일하다, 블로그에 방문해서 광고가 달렸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정말로 30분 지난 후에,
그토록 보고 싶었던, 광고가 블로그에 보여졌습니다.
(광고를 보는 순간, 머리속은 바로 '돈'으로 연결 짓더군요. ㅎ)

첫광고를 보고, 감격 스럽기도 했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메뉴를 클릭해 보고, 공부를 하고 있는 와중에,
반가운 메일이 또 왔습니다.


광고가 정식으로 게재되었다는 메일 이었습니다.
(그 전부터 필자 블로그에는 광고가 정식으로 보였긴 했습니다만, 광고가 보인 후, 3~4시간 후에, 위와 같은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젠 진짜 합격한거 맞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