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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나다 뱅쿠버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카나다 뱅쿠버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출발 2017년 5월25일
도착 2017년 5월30일 (뱅쿠버 29일 출발)

항공권 검색사이트
- Gmarket
- Interpark
- privia

동행자가 에어캐나다를 미리 끈었기 때문에, 동일한 항공사로 끈어야 했습니다.
검색결과는 프리비아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물론 현대 레드카드 10% 할인 조건 이였습니다. 전월실적 미달일 경우는 4%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토탈 금액은 103만1700원 이 지불되었습니다.
그런데, 프리비아에서 '현대카드레드'를 사용해서 추가 할인을 받았습니다.
추가 할인은 전달 실적이 충족되어서 10% 청구할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예약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호텔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주로 했습니다.
- www.booking.com
- www.agoda.com
- www.japanican.com (일본여행할때, 특히 료칸 검색시)

그런데, 이번 여행예약에서는 다른 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www.priceline.com

최저가 입찰(bidding) 방식으로 호텔을 입찰가격에 맞춰 예약하는 시스템입니다.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조금 헤맸습니다.)
이번 예약은 일행의 추천으로 파라이스라인(priceline)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초기화면 입니다.
이번 예약에서는 입찰방식으로 하지 않고, 제시된 금액에 예약을 하는 '익스프레스 딜(express deal)'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예약한 호텔은 다음과 같습니다.

21%나 절약되었다고 표시됩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한 priceline 의 경우, 기존 예약방식과 차이점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즉, 가격이 비슷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동일 날짜로 booking.com 와 agoda.com 에서 검색을 해보지 않았지만, 살짝 조사해 봤을때는, 비슷한 가격대를 보였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면, 앞으로 종종 priceline 을 이용해 보겠지만,
그렇지 않다며, 여전히 과거 방식으로 할 듯 합니다.
왜냐하면, 사용자 리뷰(review) 방식에 의한 평가 점수 때문입니다.

priceline 의 익스프레스 딜을 이용할 경우,
결제가 완료 되어야, 호텔 이름을 알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즉, 어느 호텔이 예약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결제를 미리 하는 겁니다. (결제 후, 취소불가라는 조항도 있습니다.)
priceline의 장점으로는 호텔의 등급을 미리 정한 후, 결제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확실한 기본 퀄리티는 보장 받는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번 경우는 4성급 호텔을 예약했고, 쉐라톤 호텔이 지정되었습니다.)

안정적으로 미리 호텔을 정하고, 최저가 예약을 하려 한다면,
--> 기존 방식으로

미리 호텔 등급을 지정하고, 최저가로 예약 하려 하다면,
--> priceline 으로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