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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희은대표가 매일 복용하는 건강보조 식품을 공개했네요.

이희은대표가 복용하는 건강보조식품을 공개했습니다.


얼마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민의 하루를 보여 줬습니다. 당시 코너제목은 '미운 남의 새끼' 였습니다.

김종민이 모두를 놀라게 한 장면은 식사전 무려 7가지의 약을 먹고,
식사 후에는 8가지의 약을 먹었습니다.


필자도 깜짝 놀랐습니다.

연예인 중에 배우 신현준 약가방을 공개 했을때, 놀라움과 호기심으로 시청했습니다.
다만, 신현준은 약가방속 24종의 의약품과 건강식품을 본인이 복용한다기 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약을 추천하는게 취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이희은도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네요.

필자가 즐기는 건강보조 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선한 야채, 채소
- 정관장
- 레모나

한때는, 정관장을 오랫동안 복용한 적도 있었지만, 그닥 효과를 보지 못해서 지금은 잘 복용 안합니다.

아래사진은 이희은 대표가 복용하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들입니다.


복용하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제기 복용하는 영양제들 정리했어요.

1. 발포비타민 - 종합비타민으로 아침기상하면 공복에 콜라겐 유산균과 함께 마셔요.

2. 콜라겐 - 아침공복에 가루로된 제품을 멀티비타민에 타서마셔요 머릿결과 피부 손톱에 좋다고해요 개인적으로는 머리결 좋아진거 완전 느껴서 대만족이에요.

3. 유산균 - 300억짜리 캡슐로 아침공복에 멀티비타민과 먹어요. 장이 건강하고 깨끗해야 피부트러블이 덜 생긴다고해서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트러블이 줄었어요.

4. 아사이베리 - 아침과 점심중간 공복상태에 2알 먹어요. 항산화제 작용을 해준대요.

5. 오메가3 - 캡슐로 아침과 점심중간 공복에1알 섭취해요. 혈행개선, 영양분과 노폐물 이동을 원활히 해준다고 해요. 예전에는 오메가쓰리 중년이상층에서 많이들 드셨는데 요새는 젊을때부터 챙겨야한대요.

6. 실리마린 - 아침과 점심사이 공복 1알, 간회복, 간건강에 좋다고해요. 간이 튼튼하면 안색이 좋아진대요. 그리고 술자리 잦은분 술즐기시는분들은 꼭 드셔야... 좋겟..죠??😉

7. 프로폴리스 - 아침 점심사이 공복1알. 항산화제 효능때문에 먹고있어요. 향이 좀 강해서 먹기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시다는데 저는 캡슐로 복용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8. 아보카도오일 - 하루2캡슐 아침과 점심사이 공복에 복용해요. 지방류를 음식으로 섭취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서 따로 캡슐로 먹어주고 있어요. 지방 챙겨먹을수록 피부 좋아지는걸 느껴서 더 많은 종류의 지방을 알아보고 있어요. 식단도 지방식 위주로 하구요

9. 코코넛오일 - 하루2캡슐 아침과 점심사이 공복에 복용. 역시 지방류를 음식으로 섭취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서 따로 캡슐로 먹는 영양제에요 매일 히루세끼를 지방식으로만 먹기에는 부대끼는게 많아서... 아 그리고 처음에는 오일을 수저로 퍼먹었는데 너무 향도 있고 기름져서 캡슐로 바꿨어요

10. 코큐텐 - 점심 식사중에 하루 1알, 항산화제 효능때문에 먹어요 처음엔 젤로 먹다가 지금은 가루로 된걸 먹고있어요. 지금 가루 다 먹으면 젤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젤이 흡수가 잘된다고도 하고 또 편해요~

11. MSM - 점심식사 도중에 2알 먹어요 가루는 먹기힘들어서 캡슐로 섭취하고 있어요 관절에 특히 좋다고 유명한데 피부나 머릿결도 함께 좋아진다고해서 섭취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머릿결은 정말 완전 환골탈태

12. 비타민씨 - 아침공복에 리포조말 형태로 된 제품을 먹고있어요. 가루보다도 흡수율이 좋다고하더라구요 단독으로 먹기엔 맛이 이상해요 약간 플라스틱맛이... 그래서 공복에 매실액기스에 타서 주스처럼 먹어요

13. 글루타치온 - 점심 식사중 1알. 미백효과가 있다고하는데요 정말로 여름에 탄게 많이 없어졌어요 효과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식단이나 싸이갭운동 힙딥운동 전부 빨리빨리 공유하고 싶은맘 있는데 맘처럼 시간이 나지도, 정리가 되지도 않아서 언제 올리겠다 약속을 못드리네요. 죄송해요 시간나는대로 정리하고 촬영해서 올릴게요~

정성가득한 글입니다. (허락없이 옮겨와서 미안할 정도 입니다.)

필자는 평소에 약이건 건강보조식품이건 거부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류입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이희은대표의 설명을 읽어 보니, 혹,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이희은 대표가 맛깔나게 표현 했네요.
그런데, 참 많이 복용하긴 하네요.
아름다음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