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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희은 닷컴의 이희은 대표 비지니스 관찰

이희은 닷컴의 이희은 대표 비지니스 관찰

필자는 두어달 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를 알게 되었다.
(실제 친분을 쌓은건 아니기에, 그녀는 필자를 모릅니다.)

본인의 주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특이하게 다가오는 인물들 위주로, 본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데, 이희은, 그녀를 인물탐구 해도 될지 적잖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두어달 전 부터 알게된 그녀는 단순히 벗은 몸매가 갖춰입은 스타일 보다 이쁘다는 것 말고는 별로 이야기 꺼리가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묘한 그녀는 인스타그램 포스팅 사진, 하나하나 의미전달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맘먹고 구글링을 해 봤습니다.

이희은
출생 ; 1987년 6월 18일 (2017년 현재 31세)
본명 ; 이희은
출신학교 ;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졸 (2011년2월)
몸매 ; 169cm/47kg 70d/75c

2011년 ; 해외 유명 브랜드 자라(ZARA) 입사
2012년6월 ; 이희은탓컴 창업 (2017년 현재 창업6년차)

저는 이희은을 알게된게 겨우 두어달 밖에 안되었지만, 그녀는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많이 회자되었더군요.

회자되는 내용들은;
- 그녀의 몸매
- 그녀의 학벌
- 그녀의 마케팅 실력

저도 그녀의 비지니스 전략에 대해서 나름 보고 느낀점을 적어 볼까 합니다.

2012년 이희은닷컴을 창업했습니다. 여성이 바라보는 남성복 스타일을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주장은 아니였지만, 핵심을 잘 이용한 슬로건 있었다고 봅니다.
(남성복 관련 매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최근,
리희닷컴(http://www.leehee.co.kr)을 알게 되었습니다.

란제리 및 이벤트수영복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야한 속옷입니다.
이또한 남성들의 심리를 잘 파악한 옷이라 할수 있겠네요.

왜 리히닷컴를 출시했을까요?
; 사업의 확장일까요? 또는 이희은닷컴의 위기 극복 자구책인지 알수는 없지만, 기존 남성복 사업과는 상당히 차이나는 영역에 진출했다고 봅니다.

이희은, 그녀는 예쁜가요?
; 이희은의 몸매가 아름답다는 것은 대부분 인정하실 겁니다. 그럼 그녀의 얼굴도 이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에 미녀 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 뭔가 매력포인트가 있습니다. 쌍꺼풀이 없는 동양적인 눈입니다.(제가 보기에 없어 보이는데, 없는거 맞죠? 하도 안한듯 한게 유행이라 해서...) 입이 좀 크네요. 코는 중앙에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수술을 했는지 알수 없지만, 균형잡힌 코 모양이네요.) 아랫입술도 두툼하니, 전체적으로 조화롭구요. 눈썹이랑 눈매가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뭔가 합쳐보면, 엉성합니다. 그런 엉성한(?) 시골스러운(?) 순박한(?) 이런 느낌들이 나쁘지 않게 다가 옵니다.

통일감 있는 홈페이지 스타일?
; 이희은 닷컴과 리히.co.kr 은 같은 디자인 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BMW 시리지의 통일된 스타일 처럼.  또한 흰백색의 깔끔함과 간결함이 이희은 사진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폰트도 가독성이 좋고(글빨이 좋기도 합니다.), 여백의 미를 잘 활용했습니다. 그로인해 그녀가 허락한 카피라이트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규묘의 회사일것 같으세요?
; 인스타그램에 살짝살짝 보이는 화면속 인물들과, 홈페이지의 주문조회 기록 등을 살펴보면, 5명 내외 규모의 회사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는 상당히 크다고 느껴 집니다. 어떤 방식으로 매출을 늘리며, 수익을 증가시킬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희은의 글쓰기 능력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 감정에 쉽게 치우치치 않으면서 악플러와 대처하는 것을 보았을때, CEO 로서 최소한의 소양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성CEO 가 쉽게 감정에 흔들린다는 선입견에 잘 맞서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밖에 몇몇 카피라이트 등이 독특하고 impression 합니다. 톡톡튀는 그들만의 마케팅 회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이희은의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 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 했습니다. 핵심은 "운동 안하고 굶는다!" 였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줄여 쓰긴 했지만, 그녀는 운동에 의한 단단한 몸매보다는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이또한 남심을 저격할 수 있는 말 입니다. 필자는 최근,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들의 몸매에 빠져 있지만, 우유처럼 하늘하늘 하고 부드러운 여체 또한 큰 만족감을 준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래저래 이희은은 남자의 심리를 잘 파고든다고 보여 집니다. (일반적인 남성의 심리인지, 저 같이 살짝 아웃사이더 적인 남자의 심리인지 알순없지만.....)

이희은이 남심을 저격한 또 다른 사건이 겨드랑이 털(심쿵 겨털) 인가요?
; 최근 그녀의 사진에서 힐끗힐끗 보이는 겨드랑이 털(이하 심쿵 겨털)을 볼 수 있습니다. 실수로 제모를 안할 걸까요? 일부러 제모를 안한 걸까요? 이유야 어찌 되었건, 필자에게 그녀의 겨털은 묘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필자가 좀 변태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 만일 일부로 제모를 하지 않았다면, 그녀는 정말 남자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독심술에 능한 사람 같습니다.   

 

그녀의 사진은 리희닷컴(http://www.leehee.co.kr) 이나 그녀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__leeheeeun__/)에서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그전에 잠깐 맛보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조만간 2탄을 준비중입니다. 2탄은 인스타 그램에서 이희은 닷컴과 쌍벽을 이루는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크롭닷컴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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