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레이저 프린터 ; DocuPrint CP105b 토너 분말 채우기
정확히 언제 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2년 이상된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구입당시 10만원 이내에 구입했던거 같습니다.)
사용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요긴하게 사용했던 칼라 프린터의 제어창에 k 라는 표시가 떴습니다. 인터넷을 서치해 보니, 검정색 토너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칼라레이저 토너를 사야 하는 상황이 닥쳐버렸습니다.
- 정품을 사야 할지?
- 비품을 사서, 스스로 토너를 채울까?
잠시, 고민을 하면서, 토너 교체에 대해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의외로 토너 보충이 쉽다고 나와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 가서, 토너 보충을 하기 위한 제품을 검색해 봤습니다.
친절하게 색깔별로 토너 분말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무한칩 포함)
검정색만 소진하였지만, 배송비 절감 차원에서 노랑, 빨간, 파란색 분말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개당 4천원, 배송비 별도)
무한칩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뒤면에 IC chip 장착되어 있습니다. 색깔별로 모두 동봉해 줍니다.)
아래 보이는 하얀 고무 마개를 열어서 토너를 보충해 주면 됩니다.
(난이도는 중 입니다. 처음에 조금 해멧으나, 유투브 동영상을 보니, 금방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3줄 요약
- cp105b 는 값싸고, 좋은 제품이다. (토너 셀프 충전이 용이)
- 구글링 하다가 발견한 충격적인 사실. 본 제품의 드럼은 내장되어 있어서, 절대 교체 불가. 즉, 30,000 페이지 정도 인쇄 후, 제품의 드럼이 노후화 되면, 새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 인쇄품질은 예전 삼성 저가형 제품보다 더 좋았습니다. 추후에 제록스 제품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보충설명]
어떤분의 아래와 같은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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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몇가지 잔잔한 사용 팁입니다.
1.전원 끄고 프린터 뒷면 덮개 열고 종이조각 or 이물질 제거 - 힘 좋을시 꺼꾸로 들고 흔들어본다
2.토너 넣는곳 옆면을 열고 살색 플라스틱을 잡아 당겨 꺼낸다 - 이 작대기는 청소용 으로 주는것이다
3. 각 토너를 꺼내면 중간 쯤에 화살표가 보인다 플라스틱 작대기를 화살표가 가르키는 구멍에 천천히 삽입해서 5회정도 청소해준다
토너 리필을 본인이 했을시 반드시 폐토너(남은분말)를 배출 시켜야 합니다. (이부분 중요한듯 합니다. 유투브 동영상에서 배출하는 사진을 봤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번도 폐분말을 버린적이 없네요.)
안했다면 통상 리필 3회차에 고장예정 -밥만 먹이고 떵을 못눠서 똥꼬막힘
치료 - 비닐봉투 밑에 놓고 토너를45도 기울인 상태에서 토너 중간쯤 뱨꼽을 아래로 드라이버로 쑤셔 폐토너 배출
합니다. 반드시 방진마스크나 방독면 착용합니다.
아기 접근를 잘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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