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맞는 자세를 찾는 제일 쉬운법?
사람들의 체형은 동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교본(교과서)은 늘 스탠다드한 자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골프를 배울때,
자세를 배워 만들고 ---> 자세를 무너뜨리고 ---> 새로운 자세를 터득해 배우고
----> 또 자세를 무너뜨리고......(무한 반복 ㅎㅎㅎ)
수영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상급인 본인의 짧은 생각임 ^^ / 선수나 코치 생각은 이와 다르겠죠)
상급 수영의 두가지 목표 !!
- 중급자 보다 빠른 스피드
- 50분 수업시간 동안 지치지 않는 체력 안배 (pace 조절)
이를 위해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부분
- 발차기, 팔젓기의 효율 극대화
- 직진 저항성 찾기 (앞으로 나가려는 힘을 막는 저항을 찾아 내는것 / 누군가 내 다리를 잡고 있다?)
상급자가 좀더 유심히 연습해야 할 부분
- 글라이딩 연습 (이는 스피드와 체력안배에 모두 요구되는 필수조건 입니다. 물살을 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팔 젓기 한번에 내 몸이 앞으로 쭉 나가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본론
이론은 다 필요 없습니다.
내몸에 맞는 자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업을 공개 합니다.
- 50분 수업을 정말 열심히 하세요, 몸에 땀이 나는 기분이 들어야 합니다. 숨이 머리끝까지 찾을때..................
===> 바로 이때, (100% 지쳤을때, 어지러울때, 토 나올라 그럴때)
자세를 고치자 하는 영법을 해보세요.
온 몸에 근육이 축 늘어져 있을때, 그라이딩의 뭔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온 몸이 오징어가 된 듯 한 기분으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을 해보세요.
중요한 뭔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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